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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파괴자 책을 읽고

나이샤7 2012. 2. 19. 00:41



여전히 제 관심사인 판단력을 높이는 것에 대해 연구하고 있던중에

사회적 관습으로 인한 대중들의 잘못된 판단에 대해 힌트를 듣고 좀 알아보고자 도서를 찾아봤었는데요

어찌어찌 일치하는 도서를 찾아봤엇는데

제가 들었던것은 심리학적인 것에 근거를 두었는데

이책은 생물학적으로 사람의 인지과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어서

왜 틀린 판단을 하게 되는지에 대해서 고찰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의 특성상 한번 실수가 큰 문제를 불러일으 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하는데요 그러한 과정에서 무었때문에 내가 잘 못된 판단을 하게 되었는가에 대해

재조명을 해볼때 좀 더 원인 규명하는 흰트를 찾는 방향을 잡을 수 잇엇던 도움을 줬던 책입니다.


책에선 생물학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때문에 자아나 초자아 등등의 설명은 없지만

두뇌 신경학적인 구조 단계로 인해 사람들의 인지 자체가 큰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것이

자신이 보지 않는것 까지 추측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두뇌의 유연함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에 봤엇던 기억에 끼워 맞추어 그룹화 하려고 하는 두뇌의 정보처리적 관습이

작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두뇌는 꼭 필요한 사고의 틀을 형성 시키고 그 틀에서 벗어나지 않게끔

최소한의 판단 방식을 만들어내어 새로 들어온 정보를 전에 틀에 껴맞추어 빠른 판단을 하게끔 한다는

내용인데요. 그러한 것 때문에 실상은 다르지만 사물을 전의 것과 착각하여 아예 인지조차 못하고

두꺼비를 개구리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고착화된 두뇌의 판단 방식을 바꾸려면 새로운 환경에 들어왔다는 신호를 줘야 하고

그 신호를 받았을때 두뇌가 새로들어온 정보를 아무런 구분 없는 정보로 받아들여 새롭게 분석한다고 합니다.

분석이 끝나면 새로운 판단 방식을 두뇌가 만들게 되는 것이지요..

그 새로운 환경에 들어왔다는 신호는 여행을 가거나, 평소 하지 않았던것을 해보거나 함으로 새로운

자극을 두뇌에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으로 사물자체를 있는 그대로 보게 된다 이런 내용입니다.

보통 창의력도 여행을 가거나 창조적인 취미생활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높은 수준의 창의력은 높은 수준의 판단력을 바탕으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곧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는것이 고정관념을 벗어버리고 높은 수준의 문제해결이 가능하게 만든다는 것

이라 볼 수 있겠는데요... 저는 좀 더 생각해봐야 할 문제로 계속 놔두고 생각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분이나 후에 사업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경영관련된 지식을 조금이라도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경영학과를 나왔지만

작은 경영 지식이 유용할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작은 분식집을 운영한다 하더라도

경영을 안다면 정말 돈이 되는 운영이 가능합니다.

지금 알려드리는 사이트는 저는 대학교 교수님에게서 알게된 사이트 이긴 하지만서도

전문가들이 경영 지식을 쉽게 풀어놓아 일반인들도 쉽게 볼수 있어서 사업에 관심 있으신

분이시라면  필히 들어가 보셨으면 하는 사이트 입니다

 

휴넷 경영지식자료실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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