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탄생-세상을 바꾼 천재들의 창조경영

 

 

생각의 탄생-세상을 바꾼 천재들의 창조경영!!
책으로 보셨던 내용을 이제 온라인 과정으로 만나보세요!

 

 

서지* [ edu********* ] 2009.09.21 

대기업 총수가 사랑한 책이라고 해서 국내에서는 [생각의 탄생]이라는 책이 많이 이슈화 된 것 같다.
그동안 계속 읽어보려고 시도는 해보았으나 책의 두께부터가 나의 사고를 가로막았고, 더이상 가까이 가게 두지 않았다. 그러나 이 과정이 이러닝 컨텐츠로 개발되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고, 과연 창의력/창조성을 가르쳐야 할 과정을 어떻게 이러닝으로 만들었을까 참 많이 궁금했었다.
일단은 기존의 과정들이 사용했었던 캐릭터나 실사캡쳐가 아닌 아나운서의 설명은 과정의 집중도를 높여 주었고, 보다 신뢰감을 주었다.
또한 책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 가면서도 이미 책을 보고 학습 내지는 연구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은 점이었다.
그러나 조금 아쉬운 것이 있다면, 과정 내에서 보여주고 생각을 이끌어내려고 한 의도들이 너무 많이 노출되어 있어서 처음 몇 차시는 성실히 생각하고 기재하였지만, 뒤로 갈수록 소홀해 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안타깝다.
어쨌든 이 과정을 통해서 충분히 창의력이라는 것이 교육/학습되어질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갖게 되었고, 창의력과는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 나 자신에 대해서 믿어보기로 했다.
나는 지금 이 순간부터 창의적인 사람이다!!

 

이육* [ kca****** ] 2012.10.05

좋은 교육과정이었다. 한번쯤 나의 생각은 과연 새로운 것이며 과연 창조적인가 되묻곤 한다. 하지만 쉽지 않은 것이 그간 기존 '생각'이라는 틀에 갇혔있었기 때문이다. 학문적 언어로서의 생각에 우린 갇혀 있던 셈이다. 답을 요구하는 교육방식이나 규범에 얽매이는 전체주의적 사고 속에서 우리는 과연 얼마나 창조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가를 되묻게 되는 시간이었다. 다양한 창조적 생각의 도구들을 개별적으로 알아보는 과정에서도 그것은 이미 다양한 생각의 도구들이 융합되고 통합되어져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국 통합적인 사고를 위한 13가지의 제언이라 할 것이다. 과연 나의 생각은 나의 생각인가? 그저 이미 학습된 사고에서 길들여진 생각은 아닌가? 혹은 남의 생각을 마치 나의 생각인듯 말하고 있는 건 아닌가? 질문하고 또 질문하는 순간 더이상 질문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를때 섬광같이 터지는 것, 그러한 생각에서 진정 나의 사유가 출발하는 것이다. 창조적 생각은 결국 창조적 호기심과 창조적 질문에서 시작되는 것 같다.

김남* [ kn2****** ] 2012.07.04

제가 일하는 방식은 계획적이지 않으며, 다만 많은 것들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민첩한 관찰력에 근거한
연구방식인데.. 말 그대로 계획적이지 않아 회사생활에서 썩 맞지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

과연 내가 하는 생각 내가하고 있는 연구가 과연 회사에 도움이 되는가 많은 고민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본 강의를 통해 내가 행하고 있는 방식이 알지는 못했지만

위대했던 창조적 위인들이 행했었던 과정을 일부를 행하고 있다는 데에서

다시금 자존감을 찾았습니다.

그간 계획대 실적에 치중한 나머지 나의 창조성이 많이 약해졌는데.

회사 일은 회사일이고

내 본연의 색깔을 잃지 않도록 더욱더 창조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다시금 힘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 한구절 적겠습니다.


"오직 직관만이 교감을 통하여 통찰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연구의 성과는 면밀한 의도나 계획에서 오는게 아니라 가슴으로부터 바로 나온다"
-Albert Einstein-

이 구절을 읽는 순간 그간 연구성과들이 계획대로 진행해서 나오지 않았고
다만 계속적인 시험 끊임없는 고찰 또 수없는 관찰을 통해 이루어졌음을 다시금 깨닿는

아주 좋은 강의 시간이었습니다.

그간 온라인 강의 무용론을 주장했었는데..

과목 선정을 잘못한 것 같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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